볼에 계란,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놓으세요. (버터와 밀가루을 섞어서 고슬 고슬 해진 반죽에 넣고 섞을 거에요.)

냉장고에서 꺼내어 부드럽게 만든 버터에 밀가루를 넣고 고슬고슬 하게 만듭니다.(냉장고에서 꺼낸 버터를 밀가루에 잘 섞이게하기 위한 방법이므로 너무 오랜시간 손으로 만지면 손의 열이 들어가서 버터를 밀가루에 넣고 고슬고슬 하게 만들때 반죽이 떡지고 질어집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버터를 도우 블라인더나 밀대로 내리 쳐서 부드럽게 해주세요.)

고슬고슬 하게 만들어준 반죽에 계란, 설탕, 소금 섞은 것을 넣고 레몬즙과 레몬피를 넣고 같이 고슬고슬하게 섞어줍니다.

고슬고슬하게 해준 재료가 어느정도 섞이면  한 반죽으로 완성해 주세요.

완성된 반죽을 한덩어리로 뭉쳐서 비닐에 쌓은 후 냉장고에서 빠르게는 3시간 또는 하루를 충분히 휴지를 줍니다. 휴지 시킨 반죽은 원하는 크기로 때어내어서 사용해주세요

휴지란~??
제과에서는 특히 쿠키반죽이나 파이,만주, 타르트등을 만들때 사용하는 용어인데 반죽을 만들어 냉장고 또는 실온에 넣어두는 과정을 말합니다. 휴지시킬때는 주로 냉장 온도에서 시키는데 낮은 온도에서 휴지시키는 이유는 휴지 시키고 나서 다음 성형하는 과정을 용이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차가워 굳이 냉장휴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여름에는 꼭 냉장 휴지를 권합니다.)
휴지를 시키면 반죽을 섞을때 다하지못한 수화작용이 휴지시간 동안 일어나고 반죽하는 동안 탄력이 생긴 반죽을 쉬게 하여 부드럽게 해주는것과 숙성시켜서 맛을 좋게한다는 것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실온에 부드럽게 한버터에 슈가파우더, 아몬드분말, 계란, 럼주를 넣고 덩어리가 없이 매끈해 질때까지 섞어주세요. 그럼 완성..!!  참~ 쉽죠...잉!!(재료를 한번에 다 넣고 섞기만 하면 되니까요.!!)